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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Petrobras Plans to Claim Part of Odebrecht’s Anticorruption Settlement




  1. 브라질의 국영석유회사인 Petrobras 사가 건설회사인 Odebrecht SA에 Anti-corruption(부정부패방지법)에 대한 기록제출을 요구했다.
  2. Petrobras사는 Oderbrecht사가 당사의 Rig 입찰건에 광범위한 리베이트에 연루되어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 금액은 약 130억달러로 추정된다.
  3. 미국 법무부에 의한 수개월간의 조사 결과, Odebrecht는 이에 승복하면서 그에 따른 패널티로 총 7.1억달러를 브라질(2.6억달러), 미국, 스위스(4.5억달러)에 23년에 걸쳐 반납하기로 했다.
  4. 추가적으로 Odebrecht사의 석유화학 관련 자회사인 Braskem은 역사상 부정부패방지법 관련 가장 큰 금액인 9.5억달러를 벌금으로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5. Oderbrecht사는 2001년부터 앙골라, 모잠비크등을 포함한 10개국에 총 8억달러에 이르는 뇌물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된다. 
  6. Petrobras사는 Odebrecht 사가 이와 같은 부정부패를 해결하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기 전까지는 당사의 계약에 입찰을 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Odebrecht사는 브라질에 기반을 둔 Oil&Gas 분야 건설회사이며, 브라질을 포함한 25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총 직원은 128,000명이며, 이중 85%가 남자, 61%가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