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학교에서 있었던 해외석학세미나의 연사로 SPE ex president인 Alain Labastie씨가 오셨다.
SPE는 Society of Petroleum Engineering의 약자로 나에게는 관련 논문을 받아볼 수 있는 onepetro라는 사이트가 더 익숙하다
기대가 컸던건지 크게 감명 깊은 내용들은 별로 없었지만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다.
안되는 영어로 질문도 하고 너무 당황해서인지 답변을 제대로 catch 하진 못했지만..;;
Do what you wanna do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이거라고 했다.
뻔한 얘기인것 같지만 다시 한번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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