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런 영화...
근래 한국영화중 가장 가치있는 영화중 한편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웃고 즐기는 영화도 좋지만 사회 병폐나 무관심한 분야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영화
보는 내내 이게 실화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큼 수많은 거짓과 위선자들의 위선 앞에
분노가 끓어 오를 수밖에 없었다.
물론 실화를 영화화 했다고 해도 그 안에 담길 수 있는 픽션은 다양하고
단순히 정보를 전달받는 관객 입장에서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떠나서
이 영화가 전달하려고 하는 메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게 중요할것 같다.
일단 한번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이게 재판입니까? 개판이지
'About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0) | 2013.03.30 |
---|---|
레미제라블 (0) | 2012.12.23 |
Invictus, Clint Eastwood (2010) (0) | 2012.07.19 |
Into the wild (0) | 2011.06.20 |
LOVE & OTHER DRUGS (0) | 201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