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Movie

레미제라블




레미제라블

처음으로 똑같은 영화를 두 번 봤다. 

그것도 이틀연속으로 


1. 내가 꼽은 가장 명장면이라면 앤해서웨이의 초반 5분가량의 롱컷 "I dreamd a dream"을 부르는 장면

앤해서웨이에 대한 재발견이였다. 

얼마나 많은 노력과 얼마나 많은 혼신의 시간들이 투자되었을지.. 정말 대단하다


2. 휴잭맨, 러셀크로우 이미 검증된 배우들을 다시 한 번 "검증"해주었다. 


3. 처음볼때 대부분의 가사들이 오페라 형식인것에 대해 약간의 신선함과 거부감이 동시에 존재했지만 두번째 봤을 때는 

익숙한 OST들과 함께 적절히 잘 버무려졌다는 느낌이 든다. 


허접한 감상평은 여기까지..


원작 오페라를 꼭 접해보고싶다.

'About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ven years in tibet  (0) 2013.05.17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0) 2013.03.30
Invictus, Clint Eastwood (2010)  (0) 2012.07.19
부러진 화살  (0) 2012.01.24
Into the wild  (0)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