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처음으로 똑같은 영화를 두 번 봤다.
그것도 이틀연속으로
1. 내가 꼽은 가장 명장면이라면 앤해서웨이의 초반 5분가량의 롱컷 "I dreamd a dream"을 부르는 장면
앤해서웨이에 대한 재발견이였다.
얼마나 많은 노력과 얼마나 많은 혼신의 시간들이 투자되었을지.. 정말 대단하다
2. 휴잭맨, 러셀크로우 이미 검증된 배우들을 다시 한 번 "검증"해주었다.
3. 처음볼때 대부분의 가사들이 오페라 형식인것에 대해 약간의 신선함과 거부감이 동시에 존재했지만 두번째 봤을 때는
익숙한 OST들과 함께 적절히 잘 버무려졌다는 느낌이 든다.
허접한 감상평은 여기까지..
원작 오페라를 꼭 접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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