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ovie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코러스 "그는 결코 유명해지려 하지 않았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불가능할 뿐이다. 어디에나 도전해 볼만한 가치있는 일은 있기 마련이다." 더보기 Now is good Life is a series of moments, don't let them go 더보기 놓쳐선 안될 21세기 베스트 영화 33선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4838 더보기 설국열차 누군가(길포드)에 의해 정의된 인류 그리고 세상(열차) 그 인류와 세상(설국열차)을 넘기 위해 필요한 용기와 무모함(인간다운 삶을 위한 반란?) 상층부와 하층부의 단절(법, 제도, 직업). 지도부에 의해 계획된 반란(그들이 최선이라 생각하는 최악) 정의된 사회 안에서 정당화된 살생(폭군, 폭압). 그들이 최선이라고 여기는 최선의 맹점. 세상(열차)과 새로운 세상(북극곰이 살아가는 그 세상)이 만나기 위한 교합점(공상과 투쟁에 의한 이벤트, 남과 커티스의 희생)을 만들어나가는 사람들. 시련과 아픔 없이 인류는 발전 할 수 없고 도전 할 수 없다. 자유와 사랑 없이 누군가에 의해 정의된 혹은 조작된 "세상"을 우리가 아는 모든 "세상"이라 정의하며, 여기며, 승복하며 살아 갈텐가? 더보기 Seven years in tibet "The history repeats even in heaven" 역사를 알지 못하는 자는 과거의 과오를 반복하게 되어있다. 더보기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HGW XX/7gewidmetin Dakbarkeit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독일어 영화는 처음이다.무엇보다 그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는건 우리와 같은 분단을 겪었던, 그리고 일찍이다시 하나로 합쳐졌던 역사를 가지고 있던 나라이기 때문이다.베를린 장벽이라는 말에 무심코 베를린의 위치를 의심했었다.그리고 불과 몇일전에 만났던 독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독일에서 살고 있는 사촌형을 통해서야 베를린이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으로 나뉘어 있었고 동독지역에 서베를린이 섬처럼 존재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 미군의 많은 비행 지원으로 서독지역과 서베를린지역간의 이동이 원활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나의 역사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 오랫동안 궁금했었던 것에 대한 궁금증이 한.. 더보기 레미제라블 레미제라블처음으로 똑같은 영화를 두 번 봤다. 그것도 이틀연속으로 1. 내가 꼽은 가장 명장면이라면 앤해서웨이의 초반 5분가량의 롱컷 "I dreamd a dream"을 부르는 장면앤해서웨이에 대한 재발견이였다. 얼마나 많은 노력과 얼마나 많은 혼신의 시간들이 투자되었을지.. 정말 대단하다 2. 휴잭맨, 러셀크로우 이미 검증된 배우들을 다시 한 번 "검증"해주었다. 3. 처음볼때 대부분의 가사들이 오페라 형식인것에 대해 약간의 신선함과 거부감이 동시에 존재했지만 두번째 봤을 때는 익숙한 OST들과 함께 적절히 잘 버무려졌다는 느낌이 든다. 허접한 감상평은 여기까지.. 원작 오페라를 꼭 접해보고싶다. 더보기 Invictus, Clint Eastwood (2010) "I am color-blind" 영화 삽입곡 중에 이런 가사가 있다. 처음에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었는데 직역을 하면 나는 색맹이라는 말이고 이 영화에 맞는 의역을 하자면 나는 피부색 즉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된다. 오랜 내전과 인종차별정책 "apartheid"로 멍든 민족의 화합을 위해 만델라 자신을 27년동안이나 정치범으로 수감시킨 자들을 "용서" 한다고 하였다. 남아프리카의 역사만큼 고난과 분단의 역사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나라 역시 이런 사랑과 용서를 가치관으로 바탕으로 저들을 끌어 안을 수 있는 그런 지도자를 바라는건 무리일까? 다음은 만델라가 27년동안의 옥살이를 버틸 수 있게 해주었다는 윌리엄 어네스트 헨리라는 시인의 invictus라는 시이다. InvictusOut of t.. 더보기 부러진 화살 그래 이런 영화... 근래 한국영화중 가장 가치있는 영화중 한편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웃고 즐기는 영화도 좋지만 사회 병폐나 무관심한 분야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영화 보는 내내 이게 실화라고는 믿겨지지 않을만큼 수많은 거짓과 위선자들의 위선 앞에 분노가 끓어 오를 수밖에 없었다. 물론 실화를 영화화 했다고 해도 그 안에 담길 수 있는 픽션은 다양하고 단순히 정보를 전달받는 관객 입장에서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떠나서 이 영화가 전달하려고 하는 메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게 중요할것 같다. 일단 한번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이게 재판입니까? 개판이지 더보기 Into the wild If you want something, reach out and grab it "Into the wild" Sean penn 2007 많은 날을 산건 아니지만 삶 이란것이 조금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는 나의 삶 속에서 찾은 가장 소중한 가치가 바로 포용력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이기가 아니고 나의 독단이 아닌 동시대에 나와 같은 사회에 살고 있는, 또 과거에 수많은 사람들이 겪으며 전달 되어왔던 소중한 어떤 감정과 경험등을 온몸으로 포용하고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그 Catholicity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