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Oil CEOs Pledge $1 Billion to Fund Low-Carbon Technology

French President François Hollande, right, and the then French Foreign Minister Laurent Fabius, center at the World Climate Change Conference 2015.

사진출처 : PHOTO: EUROPEAN PRESSPHOTO AGENCY

자료출처 : http://www.wsj.com/articles/big-oil-ceos-pledge-1-billion-to-fund-low-carbon-technology-1478258955

1. 프랑스 Total사를 포함, 세계에서 가장 큰 Oil&Gas Major 회사가 Climate Initiative를 위한 자금모음에 합의했다. 자금은 향후 10년간 약 10억 달러이다.

2. 10개 회사에는 Saudi ARAMCO, Royal Dutch Shell, BP가 포함되며,  지중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arbon capture and storage)과 Oil&Gas 산업에서의 탄화수소 배출량을 감소기술에 대한 투자가 주목적이다.

3. 발표의 배경에는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200개국이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탄소배출을 줄이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4. Total사는 올해 초 세계에서 가장 큰 배터리&태양열기술 업체중 하나인 Saft Group SA를 인수했다. Shell 사는 "New Energy" 분야를 만들었으며 재생에너지와 저탄소발전업에 투자한다. Saudi ARAMCO는 자국 내에 태양열발전 확대를 모색중이다.

5. Shell사의 CFO인 Simon Henery는 세계오일소비량이 향후 20년내에 정점에 도달한 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 5년 내로 당겨질수도 있음을 언급하였다. "We've long been of the opinion that demand will peak before supply"

6. "The Oil and Gas Climate Initiative"는 2014년 UN과의 협력하에 설립되었으며, 기후변화 최소화가 주요 역할이다. 그러나 세계 Oil&Gas의 약 20%를 담당하는 미국의 Exxon Mobil, Chevron등의 회사는 이 재단 회원사에 가입하지 않았다.

7. Oil&Gas사들이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기보다 앞다투어 이런 재단 설립과 탄화수소 포집&저장 기술에 공동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로는 이 기술 자체가 기존 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Oil&Gas 자산의 수익성을 연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