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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Energy

Oil Falls on ‘Most Bearish Report of All Time’



자료출처 : http://www.wsj.com/articles/oil-prices-slip-as-production-deal-prospects-fade-1478085559?mod=trending_now_4


1) 최근 미국 국내 원유 보유량(inventory)이 지난 34년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됨. 이에 따라 원유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2) EIA에 따르면 10월 28일 기준으로 미국 원유 비축량은 14.4백만 bbl까지 증가했음


3) 이에 따라 NYE와 ICE에서 거래되는 유종(WTI 및 Brent)이 각각 2.9% 및 2.7%씩 하락하였음. 이는 지난 10월 19일 기준 1년 최고치(50USD)를 기록한 이후 12%가량 감소한 가격임


4) 그 이유는 Oil market에 여전히 공급자 위주의 시장이 지속되기 때문이며, 셰일오일 및 국가 소유 석유회사(NOC)의 영향이 주요 요인임.


5) 오일가격 변동의 큰 변수로 향후 대선결과 및 미국의 금리정책이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Hilary의 대선 승리가 우세해지면서 대선결과 영향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오일가격의 다양한 변수 특성상 몇 주안에 가격의 10%이상 급변하는 것이 일반적임. 오일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미국 Fed의 환율정책과 OPEC의 석유정책임


6)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제3국의 기타국가 화폐를 사용하는 거래상들에게는 오일가격 상승 영향이 더 커짐. 화폐구매력이 낮아진 제3국은 자연스럽게 오일구매력이 떨어짐. 이는 다시 오일수요 감소, 오일 가격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