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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Prices Rise Amid Declining Trade Tensions



오일가격이 상승세에 있다. 그 이유는 미중간 무역 갈등세게 완화되고 있는 반면 중동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Benchmark인 WTI는 1.36$가 상승한 63.42bbl/USD이며, 영국에서 거래되는 Brent유는 1.54$상승한 68.65$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기점으로 변화된 이러한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일 시장은 하락세인 증권시장에 연동되는 추세이며, 최근 미중간 무역의 관세부가 이슈와 그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가격상승 원동력이 떨어질까봐 염려했었다.

그러나 미국정부 관계자들이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관련된 외교적 레토릭을 자제하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트럼프 정권 관계자는 지난 일요일 이러한 무역 페널티가 임박한 것이 아니며, 두 나라 사이에 거래를 통해 접점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언급하였다.

ION Energy 그룹의 컨설턴트인 Kyle Cooper는 오늘아침 주가가 반등하고 있으며. 이 것은 유가 반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일 시장 거래자들은 기존 미중 무역전쟁에서 시리아 지역의 주요이슈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는데, 월요일 이른 아침 시리아 지역에 공중폭격과 관련이 있다. 시리아 공군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습이 있었으며, 러시아는 이 공격에 대한 주체로 이스라엘을 지목하며 비난했다.

이는 지난 주말간 화학공격으로 의심되는 폭격으로 수십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이 있으며, 시리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개입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는 석유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염려되고 있으며, 특히 시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Baker Hughes사에 따르면 최근 미국내 생산량과 오일 리그 갯수가 11주째  증가하는 가운데도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가솔린은 2.95% 증가한 1.9842USD/gal에 거래되고 있으며, 디젤 가격은 1.98% 상승한 1.9966USD/gal이다.

Source

1)https://www.wsj.com/articles/oil-prices-rise-despite-trade-tensions-1523270031?mod=searchresults&page=1&pos=1

2)http://finance.naver.com/marketindex/worldOilDetail.nhn?marketindexCd=OIL_CL&fdt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