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C 이외의 국가도 석유감산정책에 합류하면서 오일가격이 최근 4% 이상 증가하였다. NYMEX의 '17년 1월 선물가격이 베럴당 53.79$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ICE '17년 2월 선물가격은 베럴당 56.59$까지 증가하였다.
- 이와함께 E&P기업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PetroChina, CNOOC는 2.4%, 1.8% 각각 증가하였으며, Woodside Petroleum은 3.1%증가하였다.
- 이와 같은 석유산업의 호재는 OPEC이외 국가인 러시아가 일산 558,000베럴을 감축하는데 동의가 중요하게 작용했다. OPEC국가가 감산하기로 한 양은 약 120만 베럴/일 이다.
- 이와 같이 OPEC과 비OPEC의 연합의 동의가 그대로 수행될 경우, 전례없는 전산유국의 합의 및 연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감산합의에 따른 감산은 내년 1월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6개월 이후에 재협의를 거쳐 내용을 수정할 예정이다.
- 향후 오일가격은 OPEC국가의 감산정책에 의한 감산만큼 미국 쎼일개발 기업들이 얼마나 그 양을 벌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50만 베럴/일 이상 증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OPEC감산량인 120만 베럴/일에 훨씬 못미칠 수 있다.
- 이로 인한 오일가격 상승기대감으로 경기부양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미국 정부채권 이율이 2.426%까지 증가했다. 일본정부 채권역시 지난 2월(0.056%) 이후 최고치인 0.07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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