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Life
인연, 김지현
rockc
2012. 3. 7. 13:19
눈 비벼 크게 떠 보아도
보이지 않는
질긴 끈 하나
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산맥을 가르고
바다를 가로 질러 내게로 왔구나
- <인연>, 김지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