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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Clean Energy Push Runs Into Headwinds
rockc
2016. 12. 5. 15:24
- 중국의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전기 그리드 시스템의 발전속도가 태양열 전지판 건설과 풍력발전의 건설 속도에 못미치면서 여러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중국의 청정에너지에 대한 억제되지 않은 욕망(unbridled ambitions)은 최근 몇년 사이 매시간마다 두 개의 풍력발전 터빈을 건설하게 만들었으나, 최근 이와 같은 급진전에 제동이 걸렸다.
- 현재 중국의 청정에너지, 예를 들면 풍력발전에서 생성되는 약 20~50%에너지는 최종소비자에게 전달되지 못한채 낭비되고 있다.
- 또한 장기간 호황 뒤에 최근 성장세가 둔화된 중국의 경제속도 역시 이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위주 정책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 IEA의 신재생 에너지 부분장인 Paolo Frankl은 이와 같은 중국의 국가정책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The government needed to give a policy sigh that everybody had to cool down")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올 한해에만 스위스가 필요로 하는 국가 전력보다 더 많은양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만큼의 태양열 발전(약 30giga watts에 해당)을 건설중에 있다.
- Nasdq에 등재된 JA Solar Holdings의 CFO인 Herman Zhao는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기업간의 합병이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 중국은 2030년경 탄소배출 증가추세가 멈추도록 약속했다. 그러나 현재 경제성장 완화로 이와 같은 계획은 이미 실현되었다고 보는 전문가들 도 있다. (탄소배출이 이미 정점을 찍었다는 의미)
- 실제로 2016년 중국의 전력 요구는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였으며, 2016년 1분기 기준으로 약 3%가 감소했다.
- 여러가지 심각한 환경오염문제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석탄을 사용한 발전량을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는 중국 지방의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 중국 지방에 설치된 풍력발전시설은 부족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전력 송출 라인이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고, 전력 grid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짐에 따라 전력 손실률이 매우 커지고 있다.
- 또한 서양국가들과는 달리 보조금 정책의 문제로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에너지의 단가가 화석 에너지보다 비싼 형태를 보이는 문제점도 상존하고 있다.
- IEA의 Frankl은 중국 정부의 급진적인 신재생 에너지 정책 철회를 언급하기에는 이른 시점이지만, 최근의 과열된 양상은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과열시키고 교란시킬 수 있음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