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전 번역가 단국대 명예교수 천병희 사진 및 기사 참고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8&aid=00003052522)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54&contents_id=90709 (네이버 캐스트, 지식인의 서재) 최근 오뒷세이아를 읽고 있다. 천병희 선생님이 번역한 약 40여권의 고전 중 한권이고, 명상록에 이어 두 번째로 읽은 천병희씨의 번역본이다.(교보문고 기준 천병희씨가 번역한 책은 약 70권에 이른다) "번역은 반역"이라고한다. 그만큼 원저자의 뜻과, 그 책이 쓰여진 국가, 민족,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번역의 불완전성 때문일 것이다. 저자가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 수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