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 Gas
- 매출액 대비 자본투자 비율 급격하게 증가. New 7 Sisters가 Oil 전망을 오판한 결과
- New 7 Sisters
- NOC(National Oil Company) : 사우디 아람코, 가즈프롬(러시아), PETROBRAS(브라질), PETRONAS(말레이시아), PDVSA(베네수엘라), CNPC(중국), NIOC(이란), + PTT(태국)
- 투르크메니스탄 Galkynysh(2006년 11월에 발견) 가스전
- 2000년대 세계가스공급량 증가분의 60% 이상 차지 (2006~2014년), 현재는 전세계 매장량 4위로 뛰어 오름
- 2009년 12월 CNPC(중국 국영석유회사), 현대 엔지너이링, Petrofac(영국계회사)에게 계약권 Award됨,
- 2013년 9월부터 생산 시작(위키피디아 참조)
-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에탄 크레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 담당 (관련기사 : http://www.fnnews.com/news/201701181401592629)
- 각 국가의 GDP중 E&P Business 차지 비율
- 말레이시아 : Petronas 32%
- 베네수엘라 PDVSA : 26%
- 태국 PTT : 23%
- Ref : 삼성(16%), 현대(6%)
- Dutch Disease : 지금 New 7 Sisters가 겪고 있는 상황, 반면 기존 Major E&P사는 재무건전성 좋음
- It ain't over until it is over (Major 사가 원하는 것을 얻을때 까지 현 저유가 기조는 지속될 것이다.)
- 기존 Oil&Gas Major사들이 New & Sisters사들의 우량자산을 노리고 있음을 의미
- 마이클 포터 : Competitive Strategy
- 사우디와 미국
- 사우디는 방산구매, 미국은 이란 핵제재로 서로의 이익을 공유함
- 사우디의 오일 점유율 변화, 이란 증산, Shales Gas 증산 등은 서로의 이익관계 악화를 유발
- 원유의 달러화 결재 시행(사우디) : 미국에 도움됨 / 증산 + 저유가(80년대)는 소련붕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 원유와 가스가격의 Decoupling 생긴 시점 : Shale gas 가 본격적으로 생산된 시점 (2005년)
- 탈석유시대 또는 가스시대의 헤게모니는 미국이 선점(다양한 산업군에서 Gas를 사용하는데 준비가 가장 잘 된 국가)
- 예) 산업용전기요금 가격감소 및 실업율 감소 (미국 6.7 vs OECD 평균 12)
- 셰일가스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면서 석유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 중국의 발전 가속화는 전세계적으로 감소했던 석탄소비를 다시 증가시킴 : 석탄이 발생시키는 CO2는 석유 대비 약 1.5~2배 더 많이 생성됨(불완전 연소)
- 투르크메니스탄 가스 매장량 17tcm(한국무역협회 참조 '14년 기준)
-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생산된 가스 27.46bcm 중 22.3bcm이 PNG 통해 중국으로 수출
- 중국의 전략적 선점 성공(신의 한수)
- 중국의 주요 파이프라인에는 4개가 있으며 가칭 A, B, C, D로 나뉨. 이 중 C는 미얀마-중국간 PNG
- 중국은 2018년부터 러시아에서 향후 30년간 연간 38bcm(East PNG)+30bcm(West PNG) 통해 수입 예정
- 러시아는 기존 생산 가스의 92%를 유럽으로 수출했으나 러시아-크림반도 분쟁영향으로 중국에 더 많은 가스를 수출하는 전략으로 변경
- 중국은 2014년 기준 250bcm의 천연가스를 사용, 2020년까지 420bcm으로 증가될 전망, 이중 약 80bcm 정도를 셰일가스로 충족시킬 예정
- 미국 Shale gas원가는 1.5~2USD/MMBTU인 반면 중국은 5USD/MMBTU로 PNG로 들여오는 가스가격과 비슷한 수준임
- 그리스의 Default보다 브라질의 경제위기 가능성이 훨씬 큼(Petrobras의 부실성에 기인)
- 탄핵당한 브라질 대통령 호세프는 Petrobras의 이사회 의장이었음
- 정부주도의 경제개발 계획 진행 규모는 약 1,000조 규모였으며 이중 60%이상을 Petrobras에 투자했음
- Petrobras는 유가가 50$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Default위기를 겪고 있으며, 매수자로 나선 기업은 Shell과 Total사 (전략: Wait & See & Purchase)
- 저유가 지속될수록 Dutch 병에 걸린 국가는 생산을 더할 수 밖에 없음
- 이란의 증산예상 (매장량이 세계 3위이지만 생산량은 사우디가 4배 더 많음) 리비아도 증산 예상 >> 장기간 저유가 지속시킬 가능성 있음
- Rig수와 생산량의 상관관계 저하됨
- 저유가는 B2C에는 이익이지만 B2B에는 악재
- 한국은 B2B(POSCO)보다 B2C(삼성전자, 현차) 구성이 높은 산업구조(54%)
- 한국은 Battery Management 기술 세계 일류급
- 기업만의 Specialty가 필요
- Bosch (전동드릴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E&P 장비 생산업체 Major이기도 함)
- 1세대 기업 (Dow chemical, Bayer) > 2세대 기업 (일본 기업) > 3세대 기업 (한국&대만 기업) > 4세대 기업 (중국, 중동 기업) 자본 규모의 경제 갖춤)
- 기업의 특화된 분야가 없다면 "역사의 반복에 한 고리"가 될 수밖에 없음(도전과 응전의 연속)
- 장기 저유가 상황에서 LNG는 효율성 감소
- LNG 비용은 원료 + 운송 + 액화&기화비로 산정됨
- 액화 & 기화비는 유가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도 있음
전기차
- 전기차는 크게 PHEV(전기 방전되면 가솔린으로 전기생성)와 BEV(저전기로만 운행, 주로 2nd 차량으로 이용함, 주행거리 150KM 이내)로 나뉨 : BEV의 승리
- PHEV :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 BEV : Better Electric Vehicle
- 전기차 가격의 1/3은 배터리 가격
- GDP와 에너지 수요는 상관관계 R값이 약 0.85
- 에너지 수요와 유가의 R값은 약 0.7
- 오일의 가격보다 수요, 산업의 Potential에 더 큰 영향을 받음
진화는 반드시 도태를 수반한다.
우리는 어떤길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Shale gas가 불러온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을 줄 알고 대응할 수 있는가?
리스크는 무지에서 온다. 위기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때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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